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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러시 제조기 실 구매 사용후기_소마군
    써본것 2024. 9. 1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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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소마군입니다

    이제 추석이 가까워지는 9월 중순이 되가고 있는데

    아직도 열대야인걸보면 올해는 정말 더운것 같네요

    슬러시 제조기 실 구매 사용후기_소마군

     

    그래서 이제는 사용할일이 없을것 같았던 슬러시 제조기를 다시 사용했습니다

    이 슬러시 제조기는 집에서 간단히 슬러시를 만들수 있는기계인데

    가격도 꽤나 저렴하면서 후기들도 제각각이라

    구매할때는 이게 될까 싶은 느낌으로 재미로사봤는데요

    생각보다 꽤나 슬러시가 잘 만들어져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사용법을 제대로 모르고 사용해서 잘 안된다는 후기가 많은것 같은데

    그래서 제대로 만드는 방법을 간단히 같이 써볼까 합니다

     

    슬러시 제조기 실 구매 사용후기_소마군

     

    저렴한 가격처럼 제조국은 중국이고

    업체에서 수입해서 판매하는 제품인것 같네요

     

    슬러시 제조기 실 구매 사용후기_소마군

     

    구성품은 진짜 간단합니다

    아이스컵, 바깥컵, 뚜껑, 빨대겸 스푼..

    이렇게가 전체 구성입니다

    이걸로 진짜 슬러시가 된다고?

    라고 소마군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지요~

     

    슬러시 제조기 실 구매 사용후기_소마군

     

    자 전체 구성품의 사용 설명은

    왼쪽의 하얀색 컵이 아이스컵입니다

    아이스컵을 일단 냉동실에 넣고 최소 8시간을 얼려줍니다

    얼리는 시간은 최소 8시간만 되면 되므로, 그 이상 얼려도 괜찮습니다

    안에 냉매제인지 어떤건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그 하얀색컵이 얼고 냉기에 의해서 슬러시가 만들어 지는데

    안쪽 하얀색 컵이 충분이 차가워지지 않는다면

    슬러시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슬러시 제조기 실 구매 사용후기_소마군

     

    바깥쪽컵은 안쪽 하얀색 컵의 냉기로부터 너무 차가워지지 않도록

    바깥을 감싸는 역할을 하면서 

    냉기가 바깥이 아닌 안쪽 음료수를 얼리는데 사용되도록 하는 역할입니다

    위쪽 둥근 뚜껑도 마찬가지의 역할입니다

    냉기가 바깥으로 빠져나가서 냉기가 없어지지 않도록 하는 역할입니다

     

    이렇게 하얀색 냉각컵이 냉기를 머금고

    바깥으 감싸서 안쪽으로 냉기가 집중되도록 하고

    안쪽에 음료를 넣으면 

    하얀색 내부 벽쪽부터 서서히 얼음 결정이 생기게 되는데

    이걸 스푼으로 살살 긁어서 계속 섞어주면 슬러시가 됩니다

     

    음료에 따라서 슬러시 만들어지는 시간이 조금 다른데

    탄산음료의 경우는 약 5분정도 섞어주면 슬러시가 완성되며

    일반 주스의 경우는 10분정도 서서히 섞어주면 슬러시가 완성됩니다

    우유, 요구르트등 어떤걸 넣어도 슬러시가 만들어지며

    슬러시가 완성된후에는 진짜 맛이 좋더라구요

     

    하얀색 냉각컵의 사이즈가 생각보다 크지는 않아서

    한번에 먹는양이 적어서 아쉽지만

    슬러시를 너무 많이 먹으면 배가 아프니 이걸 배려했다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아직은 더우니 당분간 집에서 잘 사용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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