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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청정해초 장흥 염장미역줄기로 미역줄기볶음만들기 (feat. 화이트키위)써본것 2024. 11. 13. 11:30728x90
안녕하세요 소마군입니다
오늘은 소마군이 좋아하는 미역줄기볶음을 만들어봤습니다
짭잘하면서 달달하고 씹는 식감도 좋아서 반찬으로 자주 해먹죠
그리고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으면서 여러 영양소가 많고
염장을 해서 판매를해서 일년내내 먹을수 있어서
요새같은 시기에 가장 좋은 반찬이라고도 할수 있겠네요
오프마트에서도 구매해보고
그때그때 저렴한 여러 브랜드의 제품으로 반찬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건 주일 청정해초 장흥 염장미역줄기로 가격대도 저렴한데
포장도 깔끔하게 되어 있으면서 맛도 좋다고 평이 좋더라구요
총 600g이 들어있습니다
겉에 비닐 포장을 벗기면 이렇게 200g씩 개별포장으로 되있습니다
소마군은 반찬을 많이 먹다보니 600g을 다해도 일주일을 못먹지만
반찬을 적게 먹는 집들은 200g씩 소분해서 반찬을 만들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염장으로 판매되는 상품이라 소금이 엄청 들어있네요
미역줄기볶음을 하기전에 미리 소금을 한번 씻어내는게 좋습니다
겉에 뭍은 소금을 씻어서 소금기 빼는 시간을 줄이는게 좋습니다
물로 씻어서 소금기를 없앤다고 해도
속에는 아직 소금기가 남아있습니다
물에 담궈서 소금기를 충분히 헹궈내지 않으면
그저 짠 미역줄기볶음만 될뿐이니 충분히 물에 담궈 놓아서 소금기 제거를 합니다
소마군은 한 20분~30분정도.. 소금기를 보고 그때그때 다르게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물기를 빼줍니다
염장미역줄기는 주일 청정해초 장흥 염장미역줄기뿐만이 아니라
전 제품이 미역이 아주 잘게 잘려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한번 잘라야 먹기가 편합니다
길게 먹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을수도 있으니 이건 개인 기호대로 하시면 됩니다
소마군네은 길게 먹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을뿐더러
뚱군이가 치아 유지기를 하고 있어
너무 길면 먹다가 자주 걸리는 편이라 잘게 잘라주었습니다
이 다음 레시피는 소마군의 입맛대로 다르게 적용한 레시피입니다
개인 기호에 따라서 다르게 하셔도 되요
미역줄기를 잘게 다 잘라놓았으면
이제 웍에다가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볶아줍니다
소마군네는 다진 마늘을 얼려놓는데 한 큐브를 사용해서 볶았습니다
마늘을 볶아서 기름에 마늘향이 잘 올라올때까지 볶아줍니다
이 마늘향이 미역줄기의 비린맛을 줄여줍니다
기름에 마늘향이 잘 올라왔다면 미역만 넣고 볶아줍니다
기름에 배인 마늘향을 미역줄기에 입혀주는 작업입니다
양념을 넣게 되면 양념향이 같이 뭍어서 맛이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먼저 미역줄기를 볶아줍니다
볶는시간은 길지 않아도 되며, 미역에 마늘 기름이 충분히 입혀졌으면 됩니다
소마군이 위 600g을 볶는 기준으로 약간 쎈불로 5분정도 볶아줬습니다
그다음에 양념은 참치액과 설탕.. 이게 전부입니다
다른 양념이 들어가도 좋지만 소마군은 이것만 넣어도 좋더라구요
준비된 양념을 미역줄기를 볶던 웍에 넣어줍니다
주일 청정해초 장흥 염장미역줄기 600g을 기준으로
참치액젓은 크게 4스푼, 설탕은 크게 두스푼 넣었습니다
소마군이 간이 진하고 달달한걸 좋아해서요
개인기호차가 있으니 편하신대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잘 볶아준다음에 식힌후 반찬그릇에 담아주세요
소마군이 미역줄기볶음을 넣으면서 맛을 살짝 보니
짭조롬한 맛이 나면서 달달하니 입맛을 돌게 하더라구요
이제 이번주 반찬걱정 한가지는 줄게 되었네요
집에서 어떤 반찬을 할지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만들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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