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찌꽂이 유동찌고무 찌홀더 실사용후기 (feat. 화이트키위)

 

 

안녕하세요 소마군입니다

소마군은 낚시를 좋아합니다

물고기를 낚는 쾌감도 좋지만, 조용히 않아서 찌를 바라보는 찌멍이 좋습니다

불멍, 물멍 그다음엔 찌멍이죠..

한 15년전에 소마군이 꼬마일때 낚시할때는 대꽂이를 줄에 끼워서 찌를 걸었죠

지금도 그런 찌들이 있긴한데

요새는 유동찌홀더를 대부분 사용하는것 같네요

 

낚시 찌꽂이 유동찌고무 찌홀더 실사용후기 (feat. 화이트키위)

 

시대에 맞추고자 소마군도 유동 찌홀더를 구매했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고무가 툭 튀어 나와있는것만 있어서

어떤걸 사야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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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찾아보니 저 고무부분이 찌 끝을 끼우는 부분인거고

동그란 구멍을 낚시줄에 끼워서 사용하면 되는거더라구요..

낚시가게 안가고 주변에 물어볼데가 없는상태에서

이거 알아내는데 힘들었습니다. ㅎㅎㅎㅎ

 

낚시 찌꽂이 유동찌고무 찌홀더 실사용후기 (feat. 화이트키위)

 

낚시 찌꽂이를 검색하면 대부분 이런 이미지들만 나옵니다

도대체 찌를 어디에 꽂을수 있길래 찌꽂이인건지

이걸 내가 써도 되는건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 상세페이지가 없네요

낚시가게에서 운영하는 페이지들은 대부분 상품 본품만을 올려놓고 판매하니깐요

 

낚시 찌꽂이 유동찌고무 찌홀더 실사용후기 (feat. 화이트키위)

 

이렇게 뭉툭하고 둥글게 생긴 부분에 찌를 꽂는다고 보시면됩니다

인터넷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찌들은 유동찌입니다

유동찌는 물위로 뜨는 반대쪽 부분이 뾰족한 금속으로 되어 있는데

그 뾰족한 부분을 이 검정 고무 부분에 끼워주면 됩니다

쉽게 들어감에도 어지간한 챔질이나 힘에도 잘 안빠집니다

소마군처럼 이제 막 낚시를 시작해서 이것저것 검색하시는 분들

낚시 찌꽂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쉽게 아셨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낚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