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농장 다시 시작합니다.

소마군은 어항을 많이 좋아합니다.

비록 여건상 많이 줄여서 안하다 시피 하면서 쉬고 있지만

언젠가는 다시 제대로 크게 할겁니다.

비슷한걸 주변사람이 하고 있는걸보니 순간동하지만

지금은 아니라는 생각에 좀더 찾고 차근차근 준비해봅니다.

 

 

예전에는 지금 상태에 맞춰서 어항을 세팅했지만

이제는 어떻게 세팅해야 제대로 살릴수 있는지 아니

이전처럼 주먹구구식으로 세팅하는건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마농장을 다시 시작할겁니다.

 

 

제가 좋아하는 애완가재들과

 

 

종류도 다양하니 이쁘게 키우면서 브리딩도 하고

번식도 시켜서 밥값벌이도 하면서

희귀종 키우는 우월감도 느껴보고

 

 

최근에 다시 재미가 들인 애완새우도

종류별로 구색을 맞춰서 제대로 할겁니다.

소마농장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