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반찬으로 간편하게 에브리쿡 간장 닭갈비

안녕하세요 소마군입니다

일하랴 살림하랴 아이보랴

정말 정신없이 바쁘다보면

아이반찬 만드는게 큰 일거리가 됩니다

그렇다고 아무거나 막 먹일수도 없고

그럴때 간편하게 만들수 있는

아이반찬거리가 있으면 딱 좋죠

에브리쿡 간장 닭갈비

뚱군이가 매운거를 정말 못먹어서

소마군이 아이 반찬 고르는게 더 힘든것도 있네요

그러다가 찾은게 

요제품..

에브리쿡에서 만든

간장 닭갈비입니다

에브리쿡 간장 닭갈비

간장 닭갈비는 뭐 두말할 나위없이

아이 반찬으로 최고죠

짭짤해서 식욕을 돋구면서

고기가 대부분이라 영양가도 좋지요

닭갈비는 닭갈비 양념이 따로 있는줄 알았는데

소불고기양념에 돼지불백소스로 만드네요

에브리쿡 간장 닭갈비

맛있고 간편하지만

나트륨을 수치를 보니

하루에 두번 먹을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잘 놀고 들어와서 배고플때

든든하게 저녁으로 먹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에브리쿡 간장 닭갈비

총 1.5kg인데 300g씩 5팩짜리 구매했어요

그럼 한번에 딱 먹기 좋은 양이긴한데

뭔가 좀 부족한것 같아서

집에 있는 양배추를 넣기로 했죠

에브리쿡 간장 닭갈비

양배추가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양념이 부족해 질것 같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양념을 만들었는데

너무 많이 만들었습니다. ㅎㅎㅎㅎ

양념은 뭐 간단하게

간장, 설탕, 다진마늘, 참기름, 물

이렇게 넣고 섞으면 끝

에브리쿡 간장 닭갈비

소마군은 양배추가 푹 익은게 좋아요

그래서 먼저 양배추를 볶아줍니다

양배추의 아삭한 식감이 좋은분들이라면

닭갈비를 먼저 볶아주세요

에브리쿡 간장 닭갈비

냉동실에서 바로 나온 간장 닭갈비

아직은 형체를 알수가 없어서

맛있어 보이기는 힘들겠네요.. ㅎㅎ

에브리쿡 간장 닭갈비

양배추를 살살 볶다가

어느정도 숨이 죽었다 싶었을때

해동한 에브리쿡 간장 닭갈비 투하

그리고 만들어둔 양념장도 두큰술 투하

그렇게 달달 볶아줍니다

양배추가 아주 형체가 없어질때까지 볶는걸

소마군은 좋아합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양배추의 아삭한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양배추는 살짝만 볶아주세요

에브리쿡 간장 닭갈비

에브리쿡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그리 오래걸리지 않고 완성됐습니다

냉동때에는 이게 뭔가 싶었는데

만들어놓고 보니 맛있는 간장 닭갈비 맞네요

뚱군이도 냄새가 좋았는지

어서 달라고 하네요~

이건 저희가 먹을걸 따로 뺴놓은거고

에브리쿡 간장 닭갈비

뚱군이는 식판에 덜어줬습니다

소마군네 식구가 한번 먹기에

한팩에 야채를 추가하면 딱 맞네요

간편하게 볶기만 하면 되니

이보다 더 간단한 아이 반찬 만드는법이 있을까요?

오늘 저녁에 뭘 먹일까?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드셔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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