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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넥스 저전력 미니 저소음 제습기 BN-D300 실사용후기_소마군
    써본것 2024. 9. 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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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소마군입니다

    소마군네집은 1층입니다

    그래서인지 습도가 항시 높은 상태더라구요

    봄가을 날씨 좋아서 창문을 열어놓으면 50%정도

    여름 겨울철 창문 닫고 있으면 80%까지 올라갑니다

    이게 사람이 사는 습도인가 싶지만

    살다보니 적응은 되더라구요

    다만 뚱군이가 비염이 심한데

    습도가 비염에 안좋다는 소리를 들어서

    항시 습기 제거제를 놓고 있습니다만

    습기제거제는 1회용이고, 이것도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저전력으로 유지되는 제습기를 찾아봤습니다

    바넥스 저전력 미니 저소음 제습기 BN-D300 실사용후기_소마군

     

    그러던중 찾은게 바넥스 미니 제습기 BN-D300

    미니제습기가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뭘 고를지 기준이 있어야 했고

    기준은 간단하게 아래처럼 정했습니다

     

    1. 저전력으로 항시 켜놔도 전기세 부담이 없을것

    2. 수십만원짜리정도의 습기제거는 아닐지라도

    어느정도 습기제거는 가능해야 할것

    3. 물통이 1리터 이상일것

     

    위 3가지 조건으로 찾아보니 몇몇 제품이 보였는데

    바넥스 미니 제습기 BN-D300 가 외관과 사용이 깔끔해보여서 구매했습니다

     

     

     

    바넥스 미니 제습기 BN-D300 원룸 저소음 무드등 저전력 : 바넥스

    바넥스 저소음 미니 제습기

    brand.naver.com

     

     

    바넥스 저전력 미니 저소음 제습기 BN-D300 실사용후기_소마군

     

    내부는 간단하네요

    설명서가 꽤 꼼꼼하게 작성되어서 들어가있네요

    제품을 살펴보기전에 혹시 모를 어떤 기능이나 설명이 있을까봐

    항상 설명서를 먼저 보는 편인데

    소마군은 이렇게 꼼꼼하게 설명서 넣어주시는 제품을 좋아합니다

     

    바넥스 저전력 미니 저소음 제습기 BN-D300 실사용후기_소마군

     

    본체도 아주 심플합니다

    사각형의 본체라 방 구석이나 책상, 어디에 놓아도 어울리네요

    사이즈도 작지만 앙증맞을정도는 아니라서

    어느정도 인테리어도 가능할것 같구요

    바넥스 저전력 미니 저소음 제습기 BN-D300 실사용후기_소마군

     

    위쪽에 전원버튼과 타이머, 무드등 ON/OFF 버튼이 있습니다

    딱 이걸로만 작동되니 헷갈릴수도 없고

    무드등도 ON/OFF만 되니 선택의 장애도 없습니다

    바넥스 미니 제습기 BN-D300을 선택한 기준중에 이런 단순함도 한몫했습니다

    바넥스 저전력 미니 저소음 제습기 BN-D300 실사용후기_소마군

     

    뒤쪽에 구멍이 있는데 흡기구인듯 합니다

    위쪽으로 공기가 나오게 되니 바람이 들어가게 되는것 같고

    벽과 살짝 유격을 두고 설치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바넥스 저전력 미니 저소음 제습기 BN-D300 실사용후기_소마군

     

    전원은 어댑터로 공급되고

    어댑터 들어가는 구멍이 뒤쪽에 있습니다

    바넥스 저전력 미니 저소음 제습기 BN-D300 실사용후기_소마군

     

    물통입니다

    위쪽에 뚜껑을 열수 있는 구조로 되있고

    뺄때는 쉽게 빠지는데 다시 넣을때는 조금 힘을 주면 들어갑니다

    한달정도 3평정도 되는 아이방에서 사용해본결과 

    현재 아이방의 평균 습도는 55%정도인상태에서

    이틀정도 가동하면 물이 1/5정도 찹니다

    아주 버라이어티하게 습기를 제거해주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책상위나 침대곁에 두면 

    그 근처의 습기는 어느정도 제거가 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무드등은 색이 변하면서 물통쪽에 등이 들어오는데

    소마군은 아이방 책상 아래 두어서 꺼놨습니다

    보이는곳에 놓고 무드등으로 사용해도 괜찮을것 같아 보이네요

     

    소음은 좀 있는 편입니다

    3평이하의 방에서 사용한다고 가정시에 앉아있으면 '웅'하는 소리가 울립니다

    소음이 좀 있는편이니 감안하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전기는 한달 사용하고 나온 전기세가 이전과 크게 차이가 없네요

    24시간 켜놓고 이틀에 한번씩 물을 빼준것에 비교하면

    저전력은 맞는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평을 하자면

    사용은 3평이하 좁은 방에서 사용하면 될것 같고

    습기에 민감해서 평상시에도 제습제등을 놓고 있고

    열교환기를 쓰며 뜨거운 바람을 내뿜는 제습기를 사용하지 못한다면

    이 제품을 사용하면 딱 좋을것 같습니다

     

    다만

    습기가 너무 심하다면 바넥스 미니 제습기 BN-D300 으론 어렵고

    덥더라도 열 교환기를 쓰는 제습기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습기가 심할경우는 물통의 용량도 크지만

    호스를 사용해서 연속으로 습기를 뺄수 있는 제품이 맞습니다

     

    위 내용 참고하셔서 건강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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