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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run 접이식 대차 실 사용후기 (feat. 화이트키위)써본것 2024. 12. 26. 13:33728x90
안녕하세요 소마군입니다
소마군은 쇼핑몰을 하죠.. 뭐 취미에 가까울정도로 운영을 했습니다만
이제 슬슬 노후를 준비해야 해서 제대로 해보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뭐가 제일 필요할까 하다가 대차가 떠오르더라구요
예전 다른 회사에 다닐때 이 대차를 사는게 아까워서
건물 경비실에 있는 진짜 지저분한 대차를 빌려쓰던 어떤 대표님이 생각나서
얼마나 비싼지 검색해보니
y'run 접이식 대차는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국내에서 생산되서 완제품으로 배송되네요
비닐만 벗기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고
소마군이 구매한건 중형 사이즌데도 꽤 크네요
뭐 지금에서야 대자를 하나 더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중형으로도 어느정도 커버는 되네요
대차를 세워보니 사용하기 좋은 크기입니다
대차의 밑판 사이즈는 450*750으로 평균적인 박스 9개정도까지 올라갑니다
바닥도 안정감있고, 손잡이도 부드럽네요
대차들 수입이 많던데 y'run 접이식 대차는 국산입니다
아주 크게 박혀있으니 진짜로 만드는게 맞는것 같네요
바퀴마다 4개의 너트로 고정되있습니다
상판자체도 꽤나 단단해서 어지간해서 망가지기 힘들것 같네요
상판도 통은 아니지만 두께감이 있습니다
박스나 험한 작업에도 버텨줄것 같고, 그래서 바퀴도 단단하게 잡아주는것 같네요
바퀴는 적색바퀴? 이걸로 되있는데
아무래도 베어링이나 이런 차이가 있는것 같던데
소마군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끌고 다니면 조금 소리가 나긴하는데 거슬리진 않아요
바퀴 체결부위도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네요
바퀴도 적색 실리콘부분 안쪽은 모두 강철이라서
소마군 두명이 올라가도 아무 문제 없을정도네요..
참고로 소마군이 80키로 정도 됩니다
상부와 잡아주는 돌림쇠도 매끄럽네요
바퀴가 방향과 상황에 맞춰서 부드럽게 돌아갑니다
그리고 바퀴는 보호테잎을 감아주셨네요
아무래도 새것을 샀는데 뭔가 끌려있다면 그것도 기분이 좋진 않겠죠
그런 부분도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좋네요
손잡이도 너트 2개로 탄탄하게 고정되있고
접이식 분은 통 철로 되있어서 발로 밝고 접기 편하게 되있습니다
저거 잘 안휘어져서 정~~말 험하게 쓰지 않는이상 망가지지 않을것 같네요
요새 집이나 작업장에서 대차는 필수죠
그래서인지 종류도 가격도 엄청 다양하게 많은데
y'run 접이식 대차정도의 가격이면 아주 합리적인데다가 제품의 질도 좋네요
소마군도 앞으로 대차가 몇대 더 필요할것 같은데
y'run 접이식 대차를 계속해서 구매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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