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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어항 가이양, 인디언나이프, 고스트 플로라랜드 에서 추가 영입
    물생활 2023. 3. 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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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소마군입니다

    소마군의 꿈은 수족관을 하는겁니다

    뭐 요새 유행하는 아쿠아카페처럼 거대하게는 아니어도

    소소하게 방하나 만한 물방하나 하는게 꿈이죠

    지금도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플로라랜드 수족관 명함

    지금도 대형 온라인 수족관이나 쿠팡에서 물품을 많이 구매하지만

    생물은 언젠가부터 플로라랜드에서 많이 구매하네요

    가격이 다른 사이트보다 저렴해서 처음 이용했는데

    생물에 대한 관리를 잘하시는건지

    배송온 생물들 상태가 매우 양호해서 

    언젠가부터 생물을 볼때면 플로라랜드부터 가게 되네요

    고스트 피쉬

    대형어항을 환수 잘못으로 다 떠나보내고

    다시 재정비하여 들여온 아이들입니다

    이번에는 지난번 같은 실수를 하지 말자고 해서

    좀더 철저하게 준비하고 데려왔습니다

    물고기에 대한 포스팅은 나중에 제대로 할게요

    봉달 1번은 고스트피쉬

    인디언 나이프 피쉬

    봉달2번 인디언 나이프 피쉬

    가이양 피쉬

    봉달 3번 가이양

    모두 대형어들이고 항상 자그마한 물고기만 키웠었는데

    언젠가부터 큼지막한 아이들이 슬슬 헤엄쳐다니는게 멋지더라구요

    그래서 대형어항에 도전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대형어는 기본 사이즈가 있다보니

    어항도 커야되고..

    그래서 일단 유어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인디언 나이프 피쉬

    인디언 나이프 피쉬..

    아픈 기억이 있는 물고기죠..

    이번에 들어온 아이는 점도 선명하니 아주 활발하게 잘 왔습니다

    이제야 제대로된 인디언 나이프 피쉬를 만나보는것 같습니다

    블랙 고스트 피쉬

    까만색의 바디와 꼬리와 머리에 흰 점이 포인트인

    블랙 고스트 피쉬

    이 아이들은 특이하게 지느러미가 아래 있죠

    쉴틈없이 아래 지느러미를 움직이며 돌아다니는데

    이렇게 활발할줄 몰랐네요

    수족관 가면 항상 어딘가에서 가만히 유영하고 있어서

    매우 얌전한 아이로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물멍의 활발함을 주는 아이입니다

    가이양, 블랙고스트, 인디언나이프

    물맞댐을 하기위해 옮기긴 했는데

    꽤 좁아 보이네요

    다행히 성질이 사나운 아이들은 없어서 서로 싸우진 않네요

    다들 온순하니 여기가 어딘가 하고 탐색들을 합니다

    입수전 물맞댐

    메인항에 입수전 물맞댐을 시작해 줍니다

    물맞댐은

    데려온 아이들이 원래 살던곳의 물과 입수할 수조의 물이 다르고

    배송되오면서 물 온도가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수온과 수질의 쇼크를 막고 안전한 입수를 위해서 필수입니다

     

    입수전 물맞댐

    기본적으로 한방울씩 떨어지게 세팅을 해놓고

    기본 30분에서 길게는 2시간까지 물맞댐을 해줍니다

    물맞댐후에 소마군은 원래물을 버리고 고기만 입수하는데

    원래 물에 약품이나 다른 성분들을 넣는 수족관이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입수 수조에 원래 물을 섞지는 않습니다

    입수 수조

    입수할 수조에는 집에서 키우던 금붕어를 먼저 넣어놓았습니다

    수조를 세팅한후 박테리아를 넣고 3일정도 빈 어항으로 돌리고

    그후에 금붕어를 넣고 3일정도 생활하게 했습니다

    박테리아는 neo a를 사용했고, neo c도 넣어서 활성화를 시켰는데

    아무래도 생물의 배설물이 더 나을듯 해서 입수시켰죠

    neo a와 c의 역할은 다른 포스팅에서 이야기 드리지요

    가이양, 금붕어

    역시 입수후에 가장 활발히 돌아다니는 아이는 가이양이네요

    사이즈는 금붕어와 비슷해서 한 5cm 정도 됩니다

    한달정도면 훌쩍 큰다고 하던데

    얼릉 컸으면 좋겠네요

    가이양, 금붕어

    바닥에 알갱이는 입수후에 준 먹이인데

    그로비타 침강성 금붕어사료인데 다음 포스팅에서 설명드릴게요

    가이양,금붕어, 인디언나이프

    인디언 나이프는 성격이 매우 소극적이네요

    수족관에서 볼때는 자주 앞에서 유영을 하곤 했는데

    집에서 스펀지 여과기 뒷 공간이 있으니 거기 숨어버리네요

    다만 먹이활동을 매우 활발해서

    먹이를 주면 엄청 활발히 먹이를 찾아서 유영합니다

    아직 적응이 필요할듯 하네요~

    어딨는지 한번 찾아보시지요~^^

    가이양, 인디언나이프, 블랙고스트

    블랙고스트도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줍니다

    사이즈는 가이양보다 조금 큰걸로 봤는데

    입이 매우 작네요

    가이양과 인디언나이프가 매우 수월하게 먹는

    그로비타 침강성 금붕어사료도 힘들게 먹네요..

    좀더 잘게 부서지는 먹이를 찾아봐야 겠습니다

    블랙고스트

    그래서인지 분진이 날려서 스펀지여과기에 붙은것중에

    좀 알갱이 큰것들을 아주 말끔히 청소하곤 하네요

    스펀지 여과기 청소는 나비비파가 하곤했었는데

    새로운 청소부가 들어왔습니다

     

    오늘은 대형어항에 입수한 물고기들을 얘기했고

    차후 포스팅에서 한마리씩 세세하게 전해드릴게요

    물고기는 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존재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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