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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얼 입문자용 40분 비행 드론 세트 실 사용후기 (feat. 화이트키위)써본것 2025. 1. 6. 11:16728x90
안녕하세요 소마군입니다
소마군은 드론에 대해서 약간의 관심이 있습니다
필기만으로 딸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자격증도 가지고 있죠
더 위에 단계를 따고 싶은데, 실제 학원가서 배워야 해서 나중으로 미뤘지요
그러다 이번에 에어리얼 입문자용 드론이 생겨서 처음으로 드론을 띄워봤습니다. ㅎㅎ
40분이나 띄울수 있다고 해서 엄청 오래간다고 생각했는데
배터리가 3개입니다. ㅎㅎㅎ
배터리 하나당 15분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네요~~
뭐 최대 거리도 100m밖에 안되는 입문자용 드론인지라
날아갈수 있는 거리가 저정도라 이정도면 충분하지 싶습니다..
겉에 박스는 꽤 깔끔합니다
우리나라 장난감을 살떄 오는 그런 느낌이네요
kc마크도 받았고, 세부적인 내용들도 잘 나와있네요
드론은 중국이 워낙 유명해서 중국어로 좀 적혀 있을줄 알았는데
완전 한국 제품하고 똑같습니다~
박스개봉하면 안쪽에 수납가방이 있습니다
드론과 건전지, 기타 용품들을 가지고 다니려면 수납가방이 필수인데
에어리얼 입문자용 드론의 가방만 따로 써도 될정도로 상태가 좋요
가방을 열어보면 안쪽에 드론과 건전지, 카메라와 조종기가 들어있습니다
위쪽에 여분의 날개와 설명서가 들어있네요
드론은 깔끔하게 잘 만들어져 있는데
조종기는 약간 장난감 같은 느낌입니다
그립감도 미끌거리는 장난감 같은 느낌이에요..
충전케이블과 여분의 날개가 들어있네요
소마군이 드론을 날리는게 처음이라 그런지 날리자마자 벽에 부딪혀서 날개가 깨졌어요
날개가 깨지거나 흠집이 나면 못나는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네요
어지간히 깨져도 날기는 나는데, 중심이 조금 흔들리는것 같아요
좀더 깨지면 여분의 날개로 바꿔야겠습니다
에어리얼 입문자용 드론은 입문자용임에도 카메라 녹화 및 기본 기능들이 있지요
그래서 버튼도 기능도 꽤 많습니다
아직 녹화를 하지는 않아서 앱까지 설치해보진 않았는데
드론을 잘 날리려면 당분간은 설명서를 지참하고 다녀야 할것 같습니다
소마군이 설명서에서 익힌 가장 기본 기능은 제자리에서 활강 및 비상종료입니다
이게 비상종료는 꼭 알아둬야 되는게, 벽에 부딪히고도 날개가 계속 돌아요
그러다가 날개가 더 많이 상하게 되는걸 봤는데 그럴때 비상종료를 시켜야만 합니다.
조정간의 기능이 뭔가 많아요..
위쪽에 있는 버튼들은 동영상에 관련된 버튼인것같고
조종간 오른쪽도 비슷한것 같아요
조종간 왼쪽은 비행에 관련된 버튼들인것 같습니다
dji등의 고급드론들에 있는 착륙지로 복귀등의 기능은 없는것 같애요
최대 거리 100m인데 미세한 움직임들이 있으면 흔들려서
당분간은 10m이내에서만 연습하면서 날릴것 같습니다
가운데 홀더를 올려주면 위쪽에 스마트폰을 거치할수 있습니다
멀리 떨어지면 드론이 눈으로는 보이지 않게 되므로
화면으로 드론의 위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걸 숙달하려면 꽤나 많은 연습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지금 날리면 자꾸 한쪽으로 기울어지고, 쏠려요..
벽에 부딪히고 그래서 날개 끝이 상해서 그러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조종간 뒤쪽에 배터리 넣는곳이 있습니다
에어리얼 드론에는 별도의 배터리는 들어있지 않으니
AA사이즈의 배터리 3개를 준비해 두는게 바로 쓰기 좋습니다
드론은 이렇게 날개가 접힌상태에서 보관이 되네요
날개가 접혀서 아래쪽과 위쪽으로 들어가다보니
날개 여는 순서도 설명서에 적혀있네요..
앞쪽 날개를 먼저 펴주고, 뒤쪽 날개를 순서대로 펴주면 됩니다
드론을 꺼냈을때 이미 카메라가 2개가 본체에 달려있었거든요
그런데 카메라가 하나 더 들어있길래 이것도 여분용인가 했는데
드론 머리쪽에 카메라를 설치할수 있는곳이 있어요
위쪽에카메라까지 모두 3개의 영상을 볼수 있네요
에어리얼 입문자용 드론임에도 성능은 괜찮은것 같습니다
다만 상단 카메라는 보관시에는 빼놓아야 할것 같아서 소마군은 아직 안끼웠어요
위쪽 카메라는 나중에 조종이 익숙해지면 끼기로 하고
드론을 펼쳐봤는데.. 생각보다 큽니다..
날개까지 돌아가면 소마군네 거실에서는 날리고 놀기 힘들어요
드론 본체 배터리는 충전용으로 탈착이 가능합니다
드론 뒤쪽에 배터리 꽂는 구멍이 있어서 끼워서 체결해주면 됩니다
배터리를 뺄때는 아래쪽에 보면 누르는 곳이 있어서
저곳을 누르면서 뒤쪽으로 빼주시면 됩니다.
배터리 충전은 본체에서 뺀후에 충전해줘야 되요
전원을 키면 이렇게 불이 요란스럽게 들어옵니다
아래쪽에 붉은색과 앞쪽에도 헤드랜턴이 들어오네요
아무래도 하늘에서 날다보니 이렇게 요란하게 해야 인식하기가 쉬울것 같애요
조종기와 본체를 둘다 작동하니 조종기에서 자꾸 띠띠.. 소리가 나네요
한 5~10분 이것저것 만지작거리다가 드론을 띄웠어요
자동 이륙 버튼을 이용해서 띄웠는데,
거실이 좁은곳이기도 하고 조종기술도 서툴러서 벽에 두어번 부딪혔네요
벽에 부딪혀서 한방에 망가질줄 알았는데 날개에 금만 좀 간정입니다
지상에서 한 1미터 정도 떴다가 떨어져서 그런지 이정도는 괜찮아 보이네요~
드론은 여러모로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한 장난감입니다
소마군도 이번에 생긴 에어리얼 입문자용 드론으로 많은 연습을 해서
드론 숙달자까지 도달해 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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