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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굿즈 NO264 인터맥스 낚싯대 장착용 줄감개로 스피닝릴 줄감는 방법 (feat. 화이트키위)써본것 2025. 1. 10. 13:40728x90
안녕하세요 소마군입니다
소마군은 낚시를 좋아해서 릴낚이든 대낚이든 뭐든 다 좋아합니다
예전에는 활동량이 좋은 릴낚을 많이 했는데
조금만 움직여도 힘든 몸탓에 요새는 대낚을 주로 하는편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대낚은 많이 들어갔죠
대낚뿐만이 아니라 따뜻할때 하는 대부분의 낚시가 들어가고
릴로 하는 겨울 낚시의 철이 왔습니다
그래서 소마군의 릴 장비도 정비를 시작했죠
릴장비는 릴대, 릴, 바늘, 미끼.. 이렇게 민물에 비해서 단촐합니다
릴대는 몇개있는상태고, 릴도 몇개 있긴한데 줄이 안감겨있습니다
보통 릴을 사면 줄이 감겨있어서 다 쓰면 다시 감아야 되는데
비싼걸 안쓰다보니 줄사서 감을 바에는 다시 릴을 사버리다보니
줄없이 남은 릴이 몇개 되고, 이번에 미니 사이즈 릴을 새로 구입해서
거기에 줄을 감기 위해서 줄감개를 구매했죠
피싱굿즈 NO264 인터맥스 낚싯대 장착용 줄감개를 구매했고
장착해서 써보니 쓸만하네요~
이번에 구매한 미니릴에 줄을 감기위해서 줄감개와 릴을 모두 장착한 사진입니다
릴대는 손잡이만 남은걸로 막쓰기 위해서 남겨놨는데
줄감개용 대로 사용하기에 딱 좋습니다
줄까지 돌리면 대략 이런모양이 나오네요
릴을 감으면 적당한 힘으로 줄이 풀려서 릴에 줄이 잘 감기게 되는구조입니다
일단 피싱굿즈 NO264 인터맥스 낚싯대 장착용 줄감개를 사용하려면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릴대가 있어야 하는데, 험하게 써서 버리기 직전의 릴대가 좋습니다
피싱굿즈 NO264 인터맥스 낚싯대 장착용 줄감개의 릴대에 고정하는 부분이
스펀지가 없이 플라스틱으로 릴대를 꽉 조여서 고정하는 방식인데
그렇다보니 필연적으로 릴대에 기스가 나게 되네요~
소마군처럼 남는 릴대 하나 줄감개용으로 사용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줄은 1.5호와 3.5호가 있는데 이번에는 3.5호 줄로 감았습니다
조만간 송어낚시를 갈 예정인데, 큰놈을 잡겠노라.. 마음먹어서 3.5호로 감았는데
잘 잡힐지 모르겠네요
이번에 구매한 미니릴입니다
최근에 릴낚시도 원투낚시에서 생활낚시로 많이 변하다보니
멀리 던지는 낚시보다는 가까이에서 하는 낚시로 변화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릴도 작고 가벼운 소형릴이 대중화되고 있는추세더라구요
그래서 소마군도 아래 사이트에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비싸지 않더라구요
여기까지 준비가 됐으면 피싱굿즈 NO264 인터맥스 낚싯대 장착용 줄감개의 나사부분을 빼서
낚시줄 케이스 중간에 꼽아줍니다
낚시줄은 스티커가 붙어있긴한데 줄감개와 동일한 방식으로 줄을 감은거라
가운데는 모두 동그란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그리고 피싱굿즈 NO264 인터맥스 낚싯대 장착용 줄감개의 본체부분은
릴대의 두께에 맞춰서 적당한 곳에 맞춰줍니다
아직까지는 고정이 안된상태다보니 바닥에 내려놓고 준비해줍니다
이제 낚시줄을 통과시킨 대를 본체에 결합해줍니다
빨간쪽으로 넣어서 검은쪽으로 조여주는 방식입니다
그렇게 되면 빨간쪽에 튀어나온 부분이 낚시줄 케이스에 물리게 되는데
그 물린 부분과 반대쪽 물린부분에 스프링이 있어 적당한 압력으로 줄을 풀어주게 되네요
고정하고 나면 하단부분이 릴대와 꽉 물려서 흔들리지 않게 되며
위쪽엔 낚시줄이 대에 꽂혀서 잡아당기면 적당한 압력으로 풀리게 되네요
여기까지 마쳤으면 릴을 릴대에 결합해줍니다
릴은 스피닝릴이든 어떤 릴이든 같은 방법으로 결합해주면 됩니다
소마군은 스피닝릴만 사용해서 사진은 스피닝릴입니다
728x90릴을 고정해줬으면 줄을 잡아당겨서 릴에 묶어줍니다
묶어줄때는 줄을 돌렸을때 줄이 감기도록
릴의 안쪽 나사 모양 부분을 잘 활용해서 묶어줍니다
릴을 감아서 줄을 릴로 옮겨주고 풀림방지에 넣어 마무리해줍니다
릴을 준비하고 다 묶기까지 걸린시간은 대략 5분정도
낚시방에 가면 기계로도 감아주고 엄청 편리하긴하지만
소마군처럼 낚시방을 자주 안가는 낚시인들에게는 필수템이라고 하겠네요
릴을 관리하면서 잘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리고 저렴하게 줄감개를 찾고 계신분들이라면
피싱굿즈 NO264 인터맥스 낚싯대 장착용 줄감개 한번 사용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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