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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륜진사갈비 범계점 이용후기
    가본데 2024. 7. 2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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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소마군입니다

    지난주에 범계에 새로 오픈했다는 명륜진사갈비 범계점에 갔다왔습니다

    리뷰얼 된지는 두어달 된것 같은데 이제야 가봤네요

    명륜진사갈비 범계점 이용후기

     

    오픈시간이 11시반인데, 근처 볼일보고 11시 20분쯤 갔습니다

    직원분들이 나와있어서 미리 들어가서 기다렸습니다

    명륜진사갈비 비산점을 주로 다녔었는데

    좁은 복도가 제일 불편했었는데

    명륜진사갈비 범계점은 일단 복도는 매우 넓더라구요

    아이들과 다니기에도 안전해서 참 좋았습니다

    명륜진사갈비 범계점 이용후기

     

    그리고 범계점에는 5개정도 되는 창가 테이블이 있는데

    여기가 바깥을 감상하면서 식사할수 있으면서

    옆에 아무도 앉지 않는 우리만의 자리가 되는

    나름 좋은 자리인것 같네요

    뚱군이는 푹신한 의자가 좋다고 하여 구석으로 

    명륜진사갈비 범계점 이용후기

     

    소마군이 계속 고기 굽느라 자리에서밖에 못찍었는데

    고기랑 샐러드바가 같이 일자로 되있고

    왼쪽이 샐러드바입니다

    토스트와 떡볶이, 무쌈등 다양하게 있고

    가위랑 집게도 여기서 가져가면 됩니다

    명륜진사갈비 범계점 이용후기

     

    고기는 4칸으로 진열이 되있었는데

    좀 좁다는 느낌이네요

    사람이 붐빌때는 고기를 가져오는 경쟁이 좀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음료가 어디있는지 궁금했는데

    고기 가져오는곳 뒤로 돌아가면 음료가 있습니다

    음료가 약간 랜덤한것 같던데

    처음에 사이다를 마실때는 굉장히 진하다가

    30분쯤 후에는 굉장히 연해지더라구요?

    뭔가 신기했습니다

    명륜진사갈비 범계점 이용후기

     

    신제품이라는 후려페퍼 스테이크? 

    이게 자주 품절된다고 해서 먼저 가져왔는데

    소마군은 기름진 고기를 좋아하는데 

    소마군입맛에는 그리 맞지는 않네요

    명륜진사갈비 범계점 이용후기

     

    역시 명륜진사갈비하면 최고는 돼지갈비

    이게 진짜 소마군 입맛에는 딱입니다

    돼지갈비만 한 4접시정도 더 먹은거 같네요

     

    이외에 먹은 고기는 닭갈비는 매워서 패스했고

    삼겹살, 목살, 껍데기정도 먹었는데

     

    삼겹살은 돼지갈비와 비견될정도로 대박

    진짜 맛있어서 삽겹살도 한 3접시 더 먹은것 같구요

    목살은 소마양이 좋아해서 1접시 먹었습니다

    목살은 기름기 정말 없으니 퍽퍽이 좋아하시는분들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껍데기.. 

    좀 딱딱했던 느낌이 있어서 오래 구웠는데

    그래서 그런지 진짜 기름맛 외엔 아무것도 안나네요

    소마군이 가져온걸 안먹은건 이게 처음입니다

     

    다시가도 껍데기는 안가져올라구요

     

    전체적으로 명륜진사갈비 범계역점은 깔끔합니다

    복도도 넓어서 이동이 편리하구요

    테이블간 간격도 꽤 넓어서 가족끼리 이용하기도 좋구요

    붙어있는 테이블도 중간중간 있어서 

    단체로 와도 참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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